샤로수길 낭만모르코
📞010-8716-8717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88
매일 12:00 - 01:00
*평일 17 오픈, 토일(공휴일) 12시 오픈 일요일은 12시까지
술은 못 먹으면서 와인 마시는 건
좋아합니다..
물론 도수 낮고 맛있는 걸로 몇 잔 안 마시긴 하지 만유..
문젠....
이제까지 마신 와인 이름을 못 외운다는 거?
먹고 써놔야지..
마시고 집 들어와서 다음날 후기 남기려면 자꾸 까먹는다니깐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낭만모르코에서 저 레드 와인 마셨는데..
무슨 와인인지는... 몰라요..
밑에 사진처럼 분위기는 이렇게 좋으니,
또 모로코 음식으로 안 드신 분을 위해
후기 작성할게요..!
2호선 타고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좀 걸으면 나와요!
옆에 라미스콘이라고 있는데 비건 빵으로 유명하더라고요.
한동안 다이어트할 때 음식을 싱겁게 먹었었거든요.
그때 먹었음 엄청 맛있다 이러겠는데...
지금은.. 너무 입맛이..
😅
무튼~
라미스콘 옆을 보면 계단이 보여요
올라오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저녁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녁이 더 분위기 있는 느낌??
테라스 쪽도 있어요~
전 못 찍었답니다.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토마토 스튜와 수제 미트볼을 넣어 끓여낸 음식인
케프타 비프 타진과
같이 먹을 수 있는 빵
홉스를 시켰어요!
홀 쪽을 보니까 술이 많죠?
이러니 안 시킬 수 없죠..
짜잔!
나왔습니다~
이쁘게 나오죠?
장미도 달아서 나와요~
이렇게 토마토 스튜에 미트볼이 들어가 있어요🥘
와인 한~잔🍷
스튜 한 입🥄
부족하면 빵 찍어 먹기~
와인과 치즈도 좋은데
스튜랑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밥 먹고 와서 음식은 안 시키려고 했는데
모로코 음식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시켰어요!
배부른 상태라 맛없으면 안 먹으려고요...ㅋㅋ
근데 입맛에 잘 맞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건데 한국인 입맛에 맞게 좀
조절해서 음식을 판다고 하더라고요~
먹기 전,
정상이죠?
한두 잔 마셨나??
기분 좋아져서
폭주했습니다 😅😅
이러니깐 뭐 마셨는지 기억 안 나겠죠?
아직 점심도 안 드셨을 텐데
죄송해요..ㅋㅋ
사진 찍기도 좋아 낮에도 식사하러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그럼 전 이만 🙌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총평
낭만 모로코 총평 ⭐️⭐️⭐️⭐️ (별 5개 중 4개)
시킨 메뉴: 케프타 비프 타진 20,000원, 홉스 3,000원
와인이랑 먹어도 괜찮아요.
분위기: 저녁이고 분위기에 취해서 더 좋게 느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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