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매달 200만원 주식으로 월급 받기[월지급식 미국 ETF]

주린이 매달 200만원 주식으로 월급 받기

[월지급식 미국 ETF]

 

주린이들도 매달 200만원 주식으로 월급 받을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들죠?

누구나 조기 은퇴, 파이어족(FIRE)을 꿈꾸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만 25~39세 25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4%는 자신이 '파이어족'이라고 답했다고 해요.

 

파이어족으로 먹고 살려면 월에 따박따박 200만원 정도는 들어와야 되지 않을까요? 

 

그럼..

월 200만원 받으려면 그럼 필요한 종잣돈을 얼마일까?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의 배당 수익률이 연 4~6% 수준으로 연 2400만원 이상 수익을 내려면

5억이 필요합니다. (배당 수익률이 변한다면 자본금 규모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배당주 '맥쿼리인프라'의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은 약 5.9%입니다. 

혹하는 배당 수익률이죠?

 

하지만 금리가 낮다고 단순히 높은 수익률에만 현혹되면 안됩니다.

높은 수준의 배당률을 기록하다 기업의 수익 악화등으로 배당을 멈출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봐야 될 건

5%를 훌쩍 넘는 배당 수익율은 욕심이다!

배당 수익률 보다는 배당의 지속성을 보고 투자해야된다!

(마치 우량주인 삼전을 사라는 말과 같죠? 안전빵이 최고)

 

매달 배당을 받기 위해서 미국투자가 필수입니다.

매달 배당 수익이 나오게 하려면 국내 주식 투자만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국내 상장 기업 대부분이 한 해에 한 번만 배당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2268개 상장사 중 올해 6월 배당을 한 곳은 2.7%(62개)에 불과

반면 미국 기업의 70% 이상이 일 년에 네 번 배당을 합니다. 

월급식으로 배당을 받으려면 미국 투자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배당의 지속성 측면에서도 미국 기업이 낫습니다. 

50년 이상 배당금 규모를 꾸준히 늘린 대표적인 기업이

3M(63년)과 코카콜라(59년), 존슨앤드존슨(59년) 등이 대표적입니다.

 

분기 배당 시기는 크게

1) 1월,4월,7월,10월

2) 2월,5월,8월,11월

3) 3월,6월,9월,12월

세 개군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매달 배당금을 받으려면 종목을 분산해서 담아야겠죠?

 

1) 1월,4월,7월,10월 배당 종목으로는 

머크와 JP모건, 에디슨인터내셔널 등이 있습니다.

 

2) 2월,5월,8월,11월 배당 종목으로는

P&G,버라이즌,AT&T가 있습니다.

 

3) 3월,6월,9월,12월 배당 종목으로는

존슨앤드존슨, 코노코필립스, 맥도날드 등이 있습니다.

 

월급식으로 배당 받기 위해 종목을 분산했는데

분산하기엔 시드머니도 부족하고 한 종목만 파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국에 월 배당을 주는 기업도 알아보면 미국의 부동산 리츠 기업

'리얼티인컴' 이나 투자회사 '메인스티리트캐피탈'이 대표적입니다.

 

월 지급식 미국 ETF

1. 코드: QYLD

    ETF명: Gol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개요: 미국 나스닥 100지수 옵션 투자하는 월지급식 ETF

    예상 배당수익률: 약 11.7%

2. 코드:PGX

    ETF명: Invesco Preferred

    개요: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월급식 ETF

    예상 배당수익률: 약 4.9%

3. 코드:PHK

    ETF명: PIMCO High Income Fund

    개요: 하이일드채권 및 배당증권 등에 투자하는 월급식 ETF

    예상 배당수익률: 약 9.5%

4. 코드:SPFF

    ETF명: Global X superIncome Preferred

    개요: 배당수익률 높은 우선주 50개에 투자하는 월급식 ETF

    예상 배당수익률: 약 5.7%

5. 코드:KBWY

    ETF명: Invesco KBW Premium Yield Equity REIT

    개요: 중소형 리츠에 집중투자하는 월급식 ETF

    예상 배당수익률: 약 5.9%

6. 코드:SDIV

    ETF명: Global X super Dividend

    개요: 전세계 배당수익률 높은 100개 종목에 투자하는 월급식 ETF

    예상 배당수익률: 약 7.5%

 

+ 배당엔 '세금'이 붙는다!!!!

배당금만 보면 안됩니다. 배당 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라면 15.4%의 배당 소득세를 내야합니다.

연 2,000만원이 넘어서는 구간부터는 종합소득세를 냅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배당 소득세로 15%를 원천징수합니다.

 

+20대 30대를 위한 ETF '절세 효과 기대'

2.30세대의 경우 총수익(TR) ETF 투자를 통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TR ETF 1월4월7월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일반적인 ETF와 달리 배당 수익을 바로

재투자합니다. 배당 소득세(15.4%)에 대한 과세를 미루는 동시에 재투자에 따른 수익률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ISA 비과세 혜택

증권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ISA)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ISA의 경우 만기 인출 시 보통 이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고, 초과 수익은 9.9%로

분리과세합니다. 금융투자소득세 과세가 시행되는 2023년부터는 혜택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2023년부터 국내 주식, 비상장 채권, 국내 주식형 펀드 등에 투자한 이익이 500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를 내야 하지만 중개형 ISA에서 발생한

국내 주식과 주식형 공모펀드 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 의무 가입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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