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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살기/맛집탐방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연말 카페

by 깡Marketer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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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더라고요.
언제 한번 가야지~ 얘기만 하다 다녀왔어요!
뷰 맛집으로 유명하죠?
맛보다는 뷰라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매일 10시 오픈입니다!
전 11시에 약속 잡고 갔어요~
원래는 예약할 수 없기 오는대로 대기줄 기다려야
된다고 했는데 이제는 예약이 된다고 하네요!

11시에 가서 웨이팅 한팀 정도 있어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4명이 만나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 브런치 세트 메뉴를 먹었어요~

7만원 구성이에요
부라타&보코리니 샐러드 22,0
브런치로 바게트프렌치토스트 24,0
파스타는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니 27,0
+플러스 음료 두잔이 나와서
아아, 따아, 카모마일 차 이렇게 시켰어요.

여긴 양때문에 1인 1메뉴라하던데..
저희도 추가로 리조또 시켰어요..

파스타, 라이스 메뉴입니다

디저트 커피 메뉴에요!


수다 떨고 있으니 시전빵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저흰 정말 수다떨기 위해 만나 사진을 안찍었는데
50층 뷰라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셀카를 찍고 있다군요. 사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인스타 샷 건질 수 있겠죠?

음식은 다 늦지 않게 나왔어요~
양이 많지 않죠?
수다떨며 먹기엔 부족하져..😅
파스타랑 샐러드 먼저 나왔어요~

프렌치 토스트는 나중에 나왔는데..
세상에나.. 버터를 엄청 주셨더라고요..
거의 그냥 부은거 아니냐고..
다 먹는 사람이 있을까?
다들 궁금해 하면서 먹었답니다.

나중에 시킨 스테이크 리조또는 사진을
못 찍었어요 먹다 중간에 시켜서..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 찍는걸 까먹었답니다 ㅠ

창가쪽에 앉은게 아니라 뷰를 볼 시간이
없었어요 ㅋㅋ
같이 온 언니들이 두번째 온거라 관심이 없다라고요
주말엔 옆에 결혼식을 해서 축가를 들을 수 있답니다
😂😅🤣😂
나갈때 보니 웨이팅이 길더군요
아직 핫하긴 한가봅니다~!
한번쯤 와볼만해요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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